김구라 공황장애, 병원까지 입원 ‘대체 왜?’
김민지 기자
수정 2014-12-20 01:24
입력 2014-12-20 00:54
19일 한 매체는 방송인 김구라가 공황장애로 입원하기 전 재산 가압류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김구라의 공황장애 원인은 아내의 빚보증에 따른 채무때문이다.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김구라가 2년 전 알게 된 빚의 액수만 17억~18억원에 이르렀으며 김구라는 가정을 지키겠다는 일념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방송 출연료 등으로 빚을 갚아나갔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결국 7개월여 전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사진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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