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횡령 사건, 김준호 어쩌나 ‘충격’
김민지 기자
수정 2014-12-18 18:45
입력 2014-12-18 18:20
개그맨 김준호가 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에서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호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김모 씨가 이달 초 수억 원의 회사 공금을 빼내 잠적했다.
한편 김 씨가 가져간 공금에는 소속 개그맨들에게 줄 출연료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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