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노수람, 올해의 노출상? 속살 드러낸 파격드레스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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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수정 2014-12-18 17:24
입력 2014-12-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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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노수람
’청룡영화제 노수람’

배우 노수람이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 파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노수람이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노수람은 가슴라인은 물론 허리에서 다리까지 속살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드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청룡영화제 노수람, 아찔하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노출 수위가...헉”, “청룡영화제 노수람, 보는 내가 다 민망하다”, “청룡영화제 노수람..올해의 노출상이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몸매로 관심받고 싶은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의 신예 배우인 노수람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환상(감독 이숭환)에서 주인공 현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더팩트 (청룡영화제 노수람)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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