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김동현 소개팅 원해? 알고보니 미스 토론토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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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수정 2014-12-16 08:50
입력 2014-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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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
헨리 여동생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대한민국 0.5%만 될 수 있다는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한 혹독한 교육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김동현에게 “돌 부술 때 토르 같았다. 멋있다”며 “김동현 이병이랑 결혼하면 좋겠다. 나랑 결혼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헨리의 청혼에 “여동생이 있지 않나? 나이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고 헨리는 “아직 동생이 어리다. 대학생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헨리는 “대학생도 괜찮나”고 되물었고 김동현은 “나는 괜찮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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