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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상대는 일본 사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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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12-14 10:50
입력 2014-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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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송가연은 14일 오후 8시에 열리는 ‘로드FC 020’에서 주짓수 일본챔피언 출신 타카노 사토미와 격돌한다.

송가연은 지난 8월 열린 ‘로드FC 017’에서 일본의 야마모토 에미를 상대로 치른 데뷔전에서 경기시작 1분30여초 만에 TKO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번에 송가연이 상대해야 할 사토미는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만큼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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