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워킹걸 정범식감독 발언에 끝내 눈물 ‘안타까워’
김채현 기자
수정 2014-12-11 00:00
입력 2014-12-11 00:00
클라라가 정범식 감독의 19금 발언에 눈물을 꾹 참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9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워킹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정범식 감독은 “클라라가 신상 진동 T팬티를 테스트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어 정범식 감독은 “다음날 클라라가 정말 해맑게 기구를 직접 사용 해봤다고 하더라. 또 신음 소리까지 직접 핸드폰으로 녹음 해왔다”며 “정말 어찌할 바를 몰랐다. 흥분상태가 아닌 패닉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클라라는 눈물을 꾹 참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워킹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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