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앞에서 당당한 헨리 “화려한 걸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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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12-07 00:00
입력 2014-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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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칸타레 금난새
언제나칸타레 금난새 언제나칸타레 금난새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언제나 칸타레’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가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뽐냈다.

5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된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연출 조언숙)의 1악장 ‘운명의 서막’에서는 헨리가 바이올린 연주로 지휘자 금난새를 놀라게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좀 화려한 거 할게요”라고 말한 후 금난새 앞에서 자신 있게 바이올린을 켰다. 헨리의 연주를 접한 금난새는 “브라보”라고 박수를 치며 “재주가 있는 것 같다”고 헨리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언제나 칸타레’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가 자선 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다. 음악에 대한 열망을 가진 스타들이 오케스트라 단원에 도전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네티즌들은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놀랄 만도 하지”,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놀라게 한 헨리 대박”,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가 만들어가는 하모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언제나 칸타레’ 캡처(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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