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 사망, 친오빠 추모글보니 ‘울컥’
이보희 기자
수정 2014-12-04 23:11
입력 2014-12-04 00:00
지난 3일 이승현은 웨이보를 통해 “너의 오빠로 산 26년간 아름답고 기적 같은 시간을 줘서 고맙다”며 “너는 신이 내려주신 선물”이라고 전했다. 이어 “너를 많이 그리워할 거야. 사랑해, 언제까지나”라며 동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보는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한편 죠앤은 미국서 교통사고를 당해 2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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