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안젤라박, 화끈한 19금 딥키스에 결혼식 사진보니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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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수정 2014-12-04 00:00
입력 2014-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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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박 김인석
안젤라박 김인석
‘김인석 안젤라박’

김인석-안젤라박 부부가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화제다.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박은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날 ‘웨딩 파티’를 축하하기 위해 출연한 가수 브라이언은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에게 “뽀뽀는 흔하다. 진짜 로맨틱한 키스를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인석은 아내 안젤라박을 껴안은 채 딥키스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인석-안젤라박 부부는 속도위반설을 부인했다. MC 오만석은 “교제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한 게 속도위반 때문이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인석은 “전혀 아니다”고 속도위반설을 반박했다.

김인석은 “그래서 우리도 청첩장에 ‘우리 속도위반이 아니다’는 문구를 넣었다. 난 괜찮은데 안젤라박이 그런 소문을 창피해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안젤라박은 “신혼여행도 가까운 데로 가니까 사람들이 임신해서 멀리 안 가는 줄 알더라”고 억울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김인석 안젤라박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인석 안젤라박, 속도위반 아니랍니다”, “김인석 안젤라박, 정말 행복해 보인다”, “김인석 안젤라박, 알콩달콩 예쁘게 살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교제 5개월만에 지난달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방송캡쳐, 더팩트 (김인석 안젤라박)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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