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하차, 새멤버는 누군가보니 ‘엄태웅’
이보희 기자
수정 2014-12-03 08:41
입력 2014-12-03 00:00
가수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배우 엄태웅이 후속주자로 합류한다.
2일 엄태웅 소속사는 “엄태웅이 ‘슈퍼맨’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며 “2살 된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이번 주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한편 엄태웅이 ‘슈퍼맨’에 합류함에 따라 타블로 가족은 28일 방송을 끝으로 1년 2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타블로의 음반활동 스케줄이 하차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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