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결별, ‘커플CF도 찍었는데’ 결별 원인은 바빠서? ‘충격’ 이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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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수정 2014-11-29 16:36
입력 2014-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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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천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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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양상국
천이슬 양상국
‘양상국 천이슬 결별’

개그맨 양상국과 방송인 천이슬이 공개열애 1년 만에 결별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8일 오후 천이슬의 소속사인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최근 천이슬과 양상국이 결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서로 바빠지다 보니 서로에게 점점 소홀해져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하며 1년간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과 ‘동반 CF’ 등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두 사람은 연예계 생활 도중 활동이 겹칠 수 있어 서로가 잘 되길 바라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양상국 천이슬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양상국 천이슬 결별, 왠지 그럴 것 같았어”, “양상국 천이슬 결별, 안타깝네요”, “양상국 천이슬 결별, 잘 어울렸는데”, “양상국 천이슬 결별, 바빠져서 헤어졌나보네”, “양상국 천이슬 결별, 결혼할 줄 알았음”, “양상국 천이슬 결별, 그렇게 방송에서 좋아하는 티 내더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양상국은 KBS2 ‘개그콘서트’와 ‘인간의 조건’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천이슬은 양상국 여자친구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드라마 ‘사랑과 전쟁’, 예능프로 ‘인간의 조건’등에 출연했다.



사진=청하, 방송캡쳐(양상국 천이슬 결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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