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득남, 겹쌍둥이 이어 아들 “대박이 탄생” 기쁨 표해 ‘벌써 미남?’
이보희 기자
수정 2014-11-15 00:00
입력 2014-11-15 00:00
‘이동국 득남’
축구선수 이동국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이동국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이 탄생”이라며 득남을 알리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국은 자신의 아들을 안고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득남 탄생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이동국은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로 #막둥이 #아들 #신생아미남 #신생아얼짱 등을 태그하며 득남에 대한 기쁨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앞서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 씨와 결혼에 골인해 지난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었으며 이어 2013년에도 딸 쌍둥이를 낳아 네 딸의 아빠로서 지내왔다. 앞서 방송에서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득남 바람을 내비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동국 득남, 축하한다”, “이동국 득남, 내가 더 기쁘네”, “이동국 득남, 멋지게 키우길”, “이동국 득남, 벌써 미남 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동국 인스타그램(이동국 득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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