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양악수술 후, 양악수술 후 3년 ‘확 바뀐 외모+180도 바뀐 미래?’
김채현 기자
수정 2014-11-07 17:07
입력 2014-11-07 00:00
‘신이 양악수술 후’
신이가 오랜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최근 진행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신이가 출연해 양악수술 후 3년간 겪었던 슬럼프를 고백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과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던 신이는 코믹 이미지를 벗고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양악수술을 받았다.
신이는 “성형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되기만 했다”며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라고 공백기에 대한 힘든 심경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이가 출연하는 ‘사람이 좋다’는 8일 오전 8시45분 방송된다.
신이 양악수술 후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이 양악수술 후..무슨 일이 있었길래? 안타까워” “신이 양악수술 후..많이 힘들었겠다” “신이 양악수술 후..코믹하고 재밌었는데” “신이 양악수술 후..수술이 신의 한수가 되길” “신이 양악수술 후..신이 방송에서 빨리 보고 싶다” “신이 양악수술 후..신이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신이 양악수술 후)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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