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카투사 지원, 과거 ‘정신질환으로 군면제’ 지원이유+합격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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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수정 2014-11-07 00:00
입력 2014-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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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스윙스
‘스윙스 카투사 지원’

래퍼 스윙스가 카투사에 지원한 사실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가수 버벌진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말년휴가 끝나고 클리어링 하던 시절의 날씨다. Swings 의 카투사 합격을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스윙스의 카투사 지원소식을 알렸다.

앞서 스윙스는 과거 정신질환으로 군 면제를 받은 바 있다. 이에 스윙스의 카투사 지원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 합격자는 6일 오후 5시 발표됐다. 카투사는 입영희망월별, 어학점수대별 지원자분포비율을 적용해 전산으로 무작위 추첨해 선발하며 합격자들은 지원 시 작성한 입영희망월(2015년 1월~12월)에 입영해야 한다. 스윙스의 합격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스윙스 카투사 지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윙스 카투사 지원, 군면제인데 대체 왜?”, “스윙스 카투사 지원, 합격여부 궁금해”, “스윙스 카투사 지원, 사실이면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스윙스 카투사 지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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