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초크, 뭐길래? ‘간 해독 효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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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9-06-15 11:48
입력 2019-06-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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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초크
아티초크
아티초크가 간 해독 효과로 인정받고 있다.

15일 오전 방송된 TV조선 ‘위대한 유산’에서는 아티초크가 소개됐다. 아티초크는 익히거나 말려도 좋은 성분이 사라지지 않아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약초 약방의 대표는 “스페인 사람들은 아티초크를 대중적인 해독 식이요법으로 활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톡스 방법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아티초크는 예전부터 해독 약초로 많이 먹어 왔다”라고 말했다.

특히 아티초크의 시나린 성분은 간 해독 효과로 인정받고 있다.

한 박사는 “아티초크의 시나린 성분은 쓸개 즙의 분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간 쓸개 동맥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라고 효능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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