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 수사 급물살 탔다 ‘용의차량은 윈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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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1-29 21:06
입력 2015-01-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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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진 일명 크림빵 아빠 강모(29)씨 사고의 CCTV 촬영장면.  청주 흥덕경찰서 제공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진 일명 크림빵 아빠 강모(29)씨 사고의 CCTV 촬영장면.
청주 흥덕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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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 윈스톰
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 윈스톰
청주 ’크림빵 아빠’ 강모(29)씨 뺑소니 사망 사고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막연하게 BMW로 여겨졌던 용의 차량이 사고 발생 19일 만인 29일 윈스톰으로 확인됐다.

이날 흥덕경찰서는 “사고 지점에서 180m가량 떨어진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CCTV를 추가로 확보해 분석한 결과 피해자 강씨가 걸어가는 시간과 용의차량이 (지나는 시간이) 정확히 일치하는 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차량의 번호까지 확인되지는 못했으나 갈팡질팡하던 수사는 중심을 잡게 됐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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