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지원금 소식 ‘네티즌들 관심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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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1-29 11:27
입력 2015-01-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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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 지원금. 애플 홈페이지
아이폰5S 지원금. 애플 홈페이지


아이폰5S 지원금이 화제다.

애플의 아이폰5S에 대한 이동통신사의 지원금 경쟁이 불붙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통업계에 따르면 KT는 28일부로 아이폰5S의 공시지원금을 기존 22만 6000원에서 81만 4000원(순완전무한77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상향했다.

아이폰5S는 이달 25일부로 출시 15개월이 지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상 지원금 상한선 규정에서 벗어났다. 이에 따라 출고가가 81만4천원인 아이폰5S 16GB는 ‘공짜폰’이 됐고 32GB(94만 6000원)와 64GB(107만 8000원)는 할부원금이 각각 13만 2000원, 26만 4000원으로 떨어졌다.

다만 현재 아이폰5S의 재고가 그다지 많아 소비자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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