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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돌고래호, 생존자 극적 구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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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9-06 19:31
입력 2015-09-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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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돌고래호
추자도 돌고래호
‘추자도 돌고래호’

전복된 제주 추자도 해역에서 6일 민관군이 합동 수색활동을 펴고 있으나 추가 생존자 소식은 없는 가운데 해경과 해군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사고 해역 일대에 대한 수색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특히나 박모(38)씨 등 3명이 전복 사고 이후 10시간 이상 물 위에서 버티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것도 추가 생존 가능성에 힘을 보태고 있어 모두가 추가 생존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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