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고위급 접촉 정회, 북한 방송에선 어떤 말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8-23 11:43
입력 2015-08-23 10:40
이미지 확대
남북 고위급 접촉 정회
남북 고위급 접촉 정회


‘남북 고위급 접촉 정회’

판문점 남북 고위급 접촉이 정회된 가운데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TV’가 온라인상에 황당한 방송을 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유튜브에는 ‘북한이 보도한 현재 남조선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TV’에서 방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앵커는 “이 시간 남조선에서 전쟁 공포증이 만연했다”며 아무런 연관도 없는 영상을 짜집기해 소개했다.



이 앵커는 “아침부터 라면·음료수 등 식료품을 사려는 사람들로 인해 백화점이 아수라장이 됐다”, “군 입대를 기피해 해외로 떠나는 사람이 2~3배 늘었다”는 터무니없는 내용을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