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 사고..현장 보니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7-03 21:44
입력 2015-07-03 18:27
이미지 확대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이미지 확대
한화케미칼/ YTN 캡처
한화케미칼/ YTN 캡처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 사고로 6명이 사망했다.

3일 오전 9시 19분쯤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폐수처리장 인근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 사고로 작업하던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후 실종자가 사망한 채로 발견되며 오후 2시 현재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 사고 사망 인원은 6명으로 늘어났다.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 사고 목격자는 “한화케미칼 울산공장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 바로 119에 신고를 했다”고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폐수 저장조 상부 용접작업 과정에서 잔류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폭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