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 폭행당하는 영상보니 ‘뒤에서 다가오더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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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5-07 10:48
입력 2015-05-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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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폭행영상 / 유튜브 방송 캡처
남태희 폭행영상 / 유튜브 방송 캡처


남태희(24, 레퀴야) 선수가 상대팀 선수 파비앙 에스토야노프(알 나스르)에게 폭행을 당했다.

남태희는 7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A조에서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최종전에 선발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며 레퀴야의 3-1 완승을 이끈 일등 공신이 됐다.

문제의 폭행은 경기 직후 발생했다. 경기 직후 알 나스르의 파비안 에스토야노프가 웃통을 벗더니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남태희의 얼굴을 무차별로 폭행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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