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추돌사고, 사고현장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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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18 00:05
입력 2015-03-1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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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람보르기니 추돌사고. 거제경찰서 제공
거제 람보르기니 추돌사고. 거제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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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람보르기니 사고
거제 람보르기니 사고


람보르기니 추돌사고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경남 거제시 고현동 서문로 신한은행 앞 도로에서 A씨가 몰던 SM7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Lamborghini Gallardo)’ 차량의 후방을 그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M7의 후드와 앞 범퍼가 찌그러졌고 람보르기니의 뒤 범퍼가 일부 파손됐다.

앞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해당 접촉 사고의 목격자가 등장, 사고현장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린 목격자는 “뒤에서 진행하던 SM7 차량이 전방의 람보르기니 가야도르를 들이받았다”며 “저 사고 이후 차주가 울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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