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추돌사고, 사고상황 보니 ‘멘붕’ 수리비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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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17 17:20
입력 2015-03-1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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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람보르기니 추돌사고. / 거제경찰서 제공
거제 람보르기니 추돌사고. / 거제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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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람보르기니 사고
거제 람보르기니 사고


16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경남 거제시 고현동 서문로 신한은행 앞 도로에서 A씨가 몰던 SM7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Lamborghini Gallardo)’ 차량의 후방을 그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M7의 후드와 앞 범퍼가 찌그러졌고 람보르기니의 뒤 범퍼가 일부 파손됐다.

람보르기니의 수리비가 무려 1억 4000만원 남짓이 청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는 신차 가격이 4억 4000만원에 달하는 최고급 슈퍼카다. 게다가 람보르기니 수리기간 중 동급 차량 대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람보르기니의 하루 렌트비는 200만 원 선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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