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종 구속, 어떤 혐의 받게 되나?
수정 2015-03-07 13:25
입력 2015-03-07 11:35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김기종(55)대표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6일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소명이 있다”며 김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김 대표에 대해 살인미수와 외교사절폭행,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씨는 범행 당일 한쪽 발목을 접질려 휠체어를 타고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출두했다. 살해의도나 범행 배후,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두 강하게 부인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영상) 이마에 ‘검은 십자가’ 그린 국무장관…“트럼프는 축복” 뉴스 출연 [포착]](http://imgnn.seoul.co.kr/img/upload/2025/03/07/SSC_20250307074951_N.jpg)
![트럼프, 하마스에 최후통첩 “너희 다 죽는다…인질 모두 석방하라” [핫이슈]](https://imgnn.seoul.co.kr/img/upload//2025/03/06/SSC_20250306134925_N.jpg)
![(영상) 트럼프에 ‘강펀치’ 날리는 젤렌스키 영상 확산…‘깊은 분노’ 생생 [포착]](https://imgnn.seoul.co.kr/img/upload//2025/03/06/SSC_20250306175450_N.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