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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바늘 학대, 아이 손에 선명한 바늘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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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06 15:00
입력 2015-02-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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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바늘 학대
어린이집 바늘 학대


‘어린이집 바늘 학대’

지난 4일 JTBC는 경기도 남양주의 한 어린이집 아이들 10여명의 손과 발에서 바늘로 찍힌 자국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방송에서 아이들은 “선생님이 여기 바늘 넣어서 뺀 다음에 닦았다”, “여기 바늘로 콕 찌르고 딱 5분 기다려서 뺐다”고 구체적으로 말했다.

학부모들은 바늘로 찌른 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다.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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