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 어떻게 감염됐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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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02 17:26
입력 2015-02-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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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류 질병 전문가들이 경기 과천시 막계동 서울동물원 큰물새장을 찾아가 현장에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동물원 제공
국내 조류 질병 전문가들이 경기 과천시 막계동 서울동물원 큰물새장을 찾아가 현장에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동물원 제공


2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달 23일 AI가 발생한 경남 고성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사육중인 개 비강(콧속)에서 H5N8 바이러스가 분리됐다”면서 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 소식을 알렸다.

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된 국내 사례는 지난해 3월 충남 천안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바 있다. 개에서 AI 항원(H5N8)이나 항체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작년 9월 이후 처음이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에 대해 “이들 개에서 AI 감염에 따른 이상증상이 발견된 것은 아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며칠이 지나야 항체가 형성되는데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예방차원에서 3마리 모두 다 살처분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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