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뺑소니, 사고 cctv영상 봤더니..경악
수정 2015-01-26 20:44
입력 2015-01-26 18:29

‘크림빵 뺑소니’
임신한 부인을 위해 크림빵을 사서 집에 가던 20대 가장이 뺑소니 사고로 숨진 사건을 접한 네티즌이 뺑소니범 찾기에 나섰다.
이 사고의 피해자인 강 씨(29)는 10일 오전 1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사고 당시 강 씨는 3개월만 있으면 태어날 태명 ‘새별이’를 임신한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 중이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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