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마띠아, 블랙 비키니 입자 이탈리아 남성 마띠아가..‘19금 발언’
김채현 기자
수정 2014-10-28 00:00
입력 2014-10-28 00:00
배우 한고은의 스파 데이트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배우 한고은은 자신의 로맨틱남이자 이탈리아 현지남성인 마띠아와 스파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블랙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마띠아는 한고은의 군살없는 몸매에 감탄하며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마사지 해줄까?”라며 접근해 “피로를 풀어주겠다”며 한고은의 어깨를 주물러줬다. 이에 같은 욕조에 들어간 한고은과 마띠아 사이에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듯 했으나, 응큼한 눈빛으로 불타오른 마띠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고은 마띠아 스파 데이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고은, 몸매 대박 좋다”, “한고은 마띠아 스파 데이트, 사진 캡처는 되게 야해 보인다”, “한고은 마띠아 스파 데이트..두 사람 무슨 사이?”, “한고은 마띠아 스파 데이트..한고은 나이가 가늠이 안된다”, “한고은 마띠아 스파 데이트..좀 야하다. 19금 아니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띠아와 이별을 앞둔 한고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직까지는 이별을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하루가 더 남았으니까 그 다음에 생각할래요. 처음으로 마띠아의 마음이 진심으로 다가 왔어요”라며 자신의 현재 느낌을 고백했다.
사진 = 방송캡처 (한고은 마띠아 스파 데이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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