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유인나, 7년간의 오해 풀고 진한 공항 키스 ‘백허그는 기본’
김채현 기자
수정 2014-10-15 15:57
입력 2014-10-15 00:00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커플’
14일 tvN ‘마이 시크릿 호텔’ 마지막회에서는 구해영(진이한)과 조성겸(남궁민)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상효(유인나)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상효가 전 남편인 구해영과 새로운 남자 조성겸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경희(엄수정)는 “망설이지 말고 사랑하면 보내라”고 조언을 했다.
이에 남상효는 구해영을 선택하고 그의 집으로 찾아갔지만 남상효는 구해영에게 “7년 전이나 지금이나 왜 저 여자가 네 옷을 입고 있냐”고 물었다. 구해영은 “7년 전에 네가 나에게 왔었나?”라며 서로 오해가 깊었음을 확인했다.
결국 두 사람은 7년간의 오랜 오해를 풀고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커플, 멋지다”,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커플, 진이한이 너무 잘생겼어”,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두 사람 잘 어울린다”,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이번 기회에 진지한 만남을 가졌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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