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고준희 마스타우 심야영화 데이트 포착.. 소속사 입장 보니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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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10-03 00:00
입력 2014-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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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박해진 캘빈클라인 화보
고준희 박해진 캘빈클라인 화보 사진제공=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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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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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고준희 마스타우’

디스패치가 배우 고준희와 힙합가수 마스타우의 데이트를 포착했다.

2일 디스패치는 고준희와 마스타우의 심야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지난달 26일 새벽 1시께 최근 인기몰이 중인 영화 ‘비긴 어게인’을 보러 서울 신사동 청남시네시티 CGV에서 단둘이 만났다. 고준희가 먼저 홀로 극장으로 입장했고 마스타우가 뒤이어 모르는 척 입장했다. 영화 종료 후에는 마스타우가 먼저 나와 대기했고 고준희가 마스타우의 차에 올라 마스타우가 직접 고준희의 집 앞까지 데려다 줬다.

보도된 사진에 따르면 고준희는 이날 깔끔한 올블랙 패션에 호피무늬의 미니백을 들었고 마스타우는 래퍼답게 스냅백과 반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준희 마스타우의 열애설에 고준희 측 관계자는 “절대 사실 무근”이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단 한 번 지인들과 함께 만난 사실 밖에 없다고 했다. 황당한 보도”라고 일축했다.

네티즌들은 “고준희 마스타우 정말 아니야?”, “고준희 마스타우, 역시 디스패치”, “고준희 마스타우, 잘 어울리는데”, “고준희 마스타우, 영화 본다고 다 사귀는 건 아니지”, “고준희 마스타우, 디스패치는 못 속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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