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시술고백 ‘비정상회담’서 “지방 제거했다” 확 살아난 얼굴 ‘훈남대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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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10-01 00:00
입력 2014-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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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전현무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고백’

방송인 전현무가 ‘비정상회담’에서 폭탄 고백을 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전현무는 얼굴 지방 제거 시술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비정상회담’ MC 유세윤이 “전현무 얼굴이 부었다. 달라졌다”고 추궁하자 전현무는 “내가 매주 G11 멤버들과 함께 하니깐 오징어처럼 나오더라. 추석연휴 기간에 지방을 맞은 게 아니라 뺐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비정상회담’ 방송이 나간 후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 시술 기사가 이렇게 많이 날 줄이야. 라디오 끝나고 MBC 구내식당에서”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 고백, 빵 터졌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오징어 심정 이해 간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전현무 인스타그램(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고백)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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