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후코이단, 실크단백질’ 스틱형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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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수정 2014-09-19 17:39
입력 2014-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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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식품 전문기업 고려인삼공사가 이달 1일 스틱형 제품을 출시했다.

출시 제품은 ‘K.T100 차가버섯 추출분말’, ‘후코이단-100’, ‘실크단백질 플러스’이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스틱형 제품은 면역증진용 제품으로 암환우처럼 특정한 목적을 두고 단기간 내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초점을 맞춰 개발했기 때문에 단위 포장을 소량화했다”고 밝혔다.

제품 용량은 K.T100 차가버섯 추출분말과 후코이단-100은 1BOX에 1g 스틱이 30포 들어가 있으며, 실크단백질 플러스는 1BOX에 2.4g 스틱 30포로 구성됐다.

스틱제품의 성분 함량을 보면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실크단백질 플러스는 몇 가지 유효성분이 추가로 함유됐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휴대 및 음용의 편의성이란 장점을 지닌 스틱형 제품을 약국과 한의원에 공급함으로써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출시 제품들의 대중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내비췄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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