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병장 현장, 동료에게 사격 가하는 모습 ‘충격’
김채현 기자
수정 2014-07-09 23:29
입력 2014-07-09 00:00
’임 병장 현장’
동부전선 GOP 총기난사 사건 현장검증이 실시된 가운데 임 병장이 조준 사격 사실을 시인했다. 임모 병장은 8일 육군 중앙수사단의 현장검증에서 비교적 차분하게 사건 당시를 재연했다.
생활관에 도착한 임 병장은 지난달 21일 GOP 소초에서 총기를 난사하는 동안 동료인 A모 상병이 대응사격을 준비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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