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10살 연상 류옌 열애설 부인 “부모님도 만나 마음에 들었다” 주장.. 사진 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4-07-08 16:12
입력 2014-07-08 00:00
그룹 2PM 찬성 측이 중국 배우 류옌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7일 찬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찬성 류옌 열애설이 불거지자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류옌과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이날 중화권 연예 전문 인터넷매체 중국오락망은 “류옌과 찬성이 가상 커플에서 실제 커플로 맺어졌다”고 보도했다.
류옌은 지난 4일 친한 친구인 류퉁의 신작 출시 발표회에 참석해 “남자친구가 있고 열애 중이다. 부모님도 만나 맘에 들어 하셨지만 아직 결혼은 이르다”고 말했다는 것.
찬성 류옌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후베이위성TV의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류옌은 찬성보다 10살이나 많은 연상이며 배우와 MC로 활동 중이다.
네티즌들은 “찬성 열애설 부인, 다행이다”, “찬성 열애설 부인, 류옌이 일방적으로 낸 거 아냐?”, “찬성 열애설 부인, 류옌 대체 무슨 말이지”, “찬성 열애설 부인, 또 한중 커플 탄생하는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류옌 웨이보(찬성 열애설 부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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