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부친상, 남자가 된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14-06-04 00:38
입력 2014-06-04 00:00
‘박지빈 부친상’
배우 박지빈(19)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3일 오후 박지빈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지난 1일 박지빈의 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셨다”며 박지빈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부친상에 박지빈의 충격이 컸다. 나이도 어린 데다 갑자기 돌아가셔서 슬픔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안다”며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가족끼리 장례를 치르고 싶어 했다”고 밝혔다.
박지빈은 3일 오전 발인식을 치르고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켰다.
네티즌들은 “박지빈 부친상, 어린 나이에 안타깝다”, “박지빈 부친상, 고인의 명복을 빈다”, “박지빈 부친상, 슬프겠지만 힘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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