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세월호 침몰 임시분향소 조문 ‘붉게 물든 눈가’
이보희 기자
수정 2014-04-24 00:47
입력 2014-04-24 00:00
‘차인표 신애라 조문, 세월호 침몰’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임시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23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올림픽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임시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차인표 신애라 조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인표 신애라 조문, 누구보다도 세월호 침몰 실종자 부모 마음 깊이 공감할 듯”, “차인표 신애라 조문, 진심으로 애도하는 게 느껴진다”, “차인표 신애라 조문, 개념 부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오전 진도 해상에 침몰한 세월호 사고로 인해 23일 오후 11시 현재 탑승자 476명 중 157명이 사망했고 174명이 구조됐으며 실종자가 145명이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차인표 신애라 조문, 세월호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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