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버스추락, 50대 운전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져 ‘왜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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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4-19 02:51
입력 2014-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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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버스추락
대구버스추락
’대구 버스 추락’ 대구에서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전 6시 16분께 대구시 북구 조야동 서변대교 부근에서 시내버스 1대가 진입 도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버스 안에 탑승한 다른 승객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버스는 검단동 차고지를 출발해 조야동 서변대교로 진입하다 급커브 구간의 우측 난간을 뚫고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버스추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구 버스 추락사고, 왜 자꾸 이런 일이?” “대구버스추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구버스추락, 왜 이런 일들이 자꾸 벌어지는 지” “대구버스추락..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DB (대구버스추락)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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