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기 싫은 강아지, ‘물이 죽기보다 싫어요’ 깜찍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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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4-16 01:03
입력 2014-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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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씻기 싫은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검은 강아지는 욕조의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을 필사적으로 피하고자 앞발과 뒷발을 욕조 난간에 힘겹게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씻기 싫은 강아지의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다른 씻기 싫은 강아지는 물에 젖은 채 측은한 얼굴을 하고 욕조에 기대서 있다.

네티즌들은 “씻기 싫은 강아지, 귀여워 죽겠다”, “씻기 싫은 강아지, 물에 닿는 게 죽기보다 싫을 듯”, “씻기 싫은 강아지, 우리 강아지 보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씻기 싫은 강아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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