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기 싫은 강아지,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거야? ‘물 강하게 거부’
김채현 기자
수정 2014-04-15 13:29
입력 2014-04-15 00:00
‘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씻기 싫은 강아지’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욕조 안에서 목욕을 거부하는 듯한 자세로 기대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강아지의 모습은 마치 목욕을 거부하며 저항하는 것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씻기 싫은 강아지’는 욕조 구석으로 몸을 숨기는 귀여운 행동을 하고 있다.
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씻기 싫은 강아지, 이렇게 귀여워도 돼?”, “씻기 싫은 강아지, 지금은 혼자 있고 싶어요”, “씻기 싫은 강아지, 강력 거부 의사”, “씻기 싫은 강아지..강아지들은 다 똑같구나”, “씻기 싫은 강아지..물 싫어하는 건 우리 강아지와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 (씻기 싫은 강아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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