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달샤벳 수빈, 최연소 게스트답게 숨겨진 속살 공개 ‘29금’
김채현 기자
수정 2014-04-12 16:06
입력 2014-04-12 00:00
달샤벳 수빈이 숨겨진 속살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깜짝 게스트 임창정이 함께해 분노조절을 못하는 남자친구의 사연을 소개했다.
성시경은 이날 수빈을 보는 신동엽에게 얼굴은 안보고 다른 곳을 계속 본다며 놀렸다. 이에 홍석천은 시원하게 파인 수빈의 옆트임 의상을 언급하며 한 번 일어나 줄 것을 요구했다.
가만히 지켜보던 신동엽은 “거기 원래 점이 있어요?”라고 수줍게 묻고 “성시경 씨도 거기 점 봤잖아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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