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남성과 테라스에서.. 옆얼굴보니 ‘훈훈’ 누구?
이보희 기자
수정 2014-04-10 15:46
입력 2014-04-10 00:00
배우 전지현의 뉴질랜드 목격담이 화제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녀가 어디 있나요?’라는 제목으로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이 게재됐다.
자신을 중국 팬이라고 밝힌 여성은 “전지현이 지금 뉴질랜드에 있다. 사인을 요청하자 직접 가방 안에서 자신의 사진을 꺼내 사인을 해줬다”며 2장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레스토랑 테라스에 한 남성과 마주앉아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다. 민낯에 편안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여신 매력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전지현의 사인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전지현 목격담 대박이다”, “전지현 뉴질랜드에서 휴식 취하고 있구나”, “전지현 앞에 앉은 남성은 남편?”, “전지현 목격담, 당장 뉴질랜드로 가고 싶다”, “전지현, 자기 사진 꺼내서 사인해주는 것 천송이 같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은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막무가내 톱스타 천송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디시인사이드 전지현 갤러리(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