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그림실력, 캐릭터 만들어도 될 듯 ‘사랑이 손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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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4-09 18:41
입력 2014-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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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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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딸 사랑이가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가 그렸다(Children drew)”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케치북에 호빵맨과 미키마우스가 그려져 있고 고사리 같은 작은 손이 보인다.

사진 속 손의 주인공은 바로 사랑이. 사랑이는 자신의 평소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크레파스로 그렸고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그림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노시호는 현재 남편 추성훈, 딸 사랑이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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