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성지글 “곧 결혼한다” 소름.. 정보원 누군가 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4-04-09 16:22
입력 2014-04-09 00:00
소속사 측은 “소이현 인교진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났다. 어린 시절 활동을 시작해 양가 부모님들도 꾸준히 교류를 해왔고 이전부터 인교진 아버지가 농담처럼 ‘결혼은 둘이 했으면 좋겠다’고 했을 정도로 가까운 관계였다”고 전했다.
소이현 인교진은 지난 7일 열애를 인정하고 불과 이틀 만에 결혼을 발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소이현 인교진의 열애 기사에 한 네티즌은 “두 사람 곧 결혼 함. 우리 엄마가 인교진 엄마 친구임”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는 소이현 인교진 결혼 발표를 정확하게 예언해 놀라움을 자아내며 ‘성지글’이라 불리고 있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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