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이 혼자 있을 때, 상상도 못한 포즈 “강아지급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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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3-16 11:42
입력 2014-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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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
표범
‘표범이 혼자 있을 때’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사진이 화제다.

최근 SNS를 통해 ‘표범이 혼자 있을 때’를 포착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길 한가운데 혼자 앉아있는 표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사진 속 표범은 평소 용맹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모습과 달리 앞발을 세운 채 두 다리로 주저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표범의 생소한 포즈가 강아지처럼 귀엽다는 평이 줄을 잇고 있다.

네티즌들은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맹수의 본능을 잠시 내려놓았구나”,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사진 보니 애완용으로 키울 수도 있을 것 같아”,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집 나간 남편 기다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표범이 혼자 있을 때)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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