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딸 폭풍성장, 안경 벗으니 걸그룹 멤머 탄생 ‘반전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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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3-11 15:51
입력 2014-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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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딸
이광기 딸
배우 이광기가 딸 이연지(16) 양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이광기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딸이 이렇게 컸네요. 이제는 사춘기에서 허물 벗고 자기의 꿈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연지야 사랑합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한다는 마음에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광기 딸 연지 양은 과거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보다 많이 성숙해진 모습. 안경을 벗고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뽐낸 연지 양은 걸그룹 멤버 같은 깜찍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이광기 딸 이연지 양은 미술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광기 트위터, 방송 캡처 (이광기 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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