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년 전 가면, 사람의 해골과 비슷한 형태의 가면 ‘오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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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3-06 17:45
입력 2014-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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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년 전 가면
9000년 전 가면
9000년 전 가면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9000년 전 가면’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9000년 전 가면’ 사진에는 마치 사람의 해골과 비슷한 형태의 가면들이 보인다. 이들은 총 1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이스라엘 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가면들은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유대 사막 인근에서 발견됐다. 또한, 연구팀은 지난 10년간 기원을 추적한 끝에 모두 신석기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결론지었다.

이 가면들은 고대 인류의 자화상을 엿볼 수 있으며 보존 상태도 양호해 학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9000년 전 가면을 접한 네티즌은 “9000년 전 가면, 정말 사람 표정 같네”, “9000년 전 가면, 독특하다”, “9000년 전 가면, 한 번 써보고 싶네”, “9000년 전 가면..오싹하다”, “9000년 전 가면..모두 석회암으로 만들어졌다니..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9000년 전 가면)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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