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옛 금화 횡재, 우리 집 뒤뜰에 100억이? ‘돈으로 뭐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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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2-27 10:17
입력 2014-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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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옛 금화 횡재
100억 옛 금화 횡재
‘100억 옛 금화 횡재’

25일(현지시각) 미국의 ABC방송은 이 부부가 사는 집 뒤뜰에서 발견한 8개의 낡은 깡통에서 1847년부터 1894년 사이 주조된 금화 1427개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동전 전문가인 던 케이건 박사에 따르면 이 금화의 가치는 모두 1000만 달러(한화 약 107억 2600만원)에 달했다.

한편 이 부부는 발견한 금화중 일부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미국 화폐협회의 전시회에 빌려줄 예정이다.

또한 90% 이상을 지역 공동체의 불우 이웃을 돕는 데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100억 옛 금화 횡재’ 사연에 네티즌은 “100억 옛 금화 횡재, 정말 횡재했다!”, “100억 옛 금화 횡재, 불우 이웃 돕는 데 쓰다니 대단하다”, “100억 옛 금화 횡재, 우리나라인 줄 알았네”, “100억 옛 금화 횡재..역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해”, “100억 옛 금화 횡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100억 옛 금화 횡재)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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