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여성 바비 등장, 백인+흑인+황인 인형까지..‘왜 출시됐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채현 기자
수정 2014-02-19 17:08
입력 2014-02-19 00:00
이미지 확대
직장여성 바비 등장
직장여성 바비 등장
직장여성 바비 등장이 화제다.

‘바비 인형’ 제작사인 메텔이 최근 열린 장난감 박람회에서 직장여성 바비를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비 인형 출시 55주년을 맞아 공개된 이 인형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검은색 핸드백을 들고 있어 직장 여성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금발의 백인 인형 외에도 흑인과 황인 여성의 인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바비 인형은 그 동안 약 150종의 모델이 출시됐으며 여자 아이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직장여성 바비 등장에 네티즌은 “직장여성 바비 등장..황인여성과 흑인여성도 있네”, “직장여성 바비 등장..바비 인형 역사가 벌써 50년이 넘었네”, “직장여성 바비 등장..트렌드를 빠르게 잡아내는 바비”, “직장여성 바비 등장..나도 어렸을 때 바비 인형 가지고 놀았는데”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메텔 (직장여성 바비 등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