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근황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에티오피아 봉사 ‘훈훈’
이보희 기자
수정 2014-02-15 22:43
입력 2014-02-15 00:00
‘유연석 근황’
배우 유연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아프리카에서 생애 가장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고 있어요. 에티오피아의 작은 학교에서 만난 츠께. 총리가 되고픈 너무나 이쁘고 큰 꿈을 가진 아이. 꽃 한송이에 해맑게 웃어 보인다. 만나서 반가워, 츠께”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근황 사진에는 에티오피아 소녀와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유연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연석은 지난 11일 국제구호개발기구(NGO) 월드비전과 함께 오랜 기획 단계를 거쳐 준비해 온 봉사활동을 위해 아프리카로 출국했다.
네티즌들은 “유연석 근황 훈훈하다”, “유연석 근황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네”, “정말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다”, “유연석 근황, 그가 더 좋아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연석 트위터(유연석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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