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 전 셀카, 중절모 쓴 신사들의 ‘얼짱 각도’ 카메라 크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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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2-12 17:54
입력 2014-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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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셀카
105년 전 셀카
‘105년 전 셀카’

105년 전 셀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5년 전 셀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105년 전 셀카’에는 중절모를 쓴 신사들이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서류가방만한 크기의 카메라를 양손으로 혹은 두 사람이 함께 들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와 휴대폰 카메라가 보급되면서 유행하고 있는 현대의 셀카가 과거에도 존재했다는 사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105년 전 셀카 신기하네”, “105년 전 중절모 신사들의 셀카, 귀엽다”, “셀카 본능은 어느 때나 있구나”, “105년 전 셀카, 얼짱 각도는 이때부터”, “105년 전 셀카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105년 전 셀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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